Tone Inc.


join  login
name 운영자
home http://www.vacuum-audio.com
subject 탄노이 스피커의 모든것.(3)

탄노이(Tannoy), 천상(天上)의 음악을 구현하는 탄노이 왕국 "킹덤(KINGDOM) 스피커 시스템"

  




Tannoy Kingdom
ꊱ 스펙(SPECIFICATION)

형식 : 3웨이 4스피커 위상반전의 저음강화 시스템
주파수 응답 특성 : 30Hz --- 40kHz(-3㏈)
감도(음압) : 92㏈(M/W)
공칭 임피던스 : 8Ω
크로스오버 주파수 : 100Hz, 1.1KHz, 15KHz
사용 드라이버 유닛 : 최고역 --- 2.5cm 알루미늄 돔형 트위터
중역 --- 30cm 듀얼 콘센트릭 혼 타입 콘형 우퍼
최저역 --- 46cm 콘형 우퍼
규격 및 중량 : 780×1400×655(WHD)mm, 170kg  


ꊲ 프로필(PROFILE)

킹덤(KINGDOM) 스피커 시스템은 브리티쉬 사운드의 선두주자 탄노이가 지난 반세기 동안 개량에 개량을 거듭시켜온 최고급 모델 라인, 프레스티지(PRESTIGE) 시리즈의 최고봉이자 최신 모델이다.

또한 킹덤(KINGDOM)은 탄노이로서는 첫 번째 4웨이 대형 시스템이라는 점에서도 각별한 의미를 가지는데, 전통의 12인치 듀얼 콘센트릭 드라이버를 중핵으로 최고음부의 알루미늄 재질 돔형 수퍼 트위터와 베이스 리플렉스 타입의 18인치 초대구경 우퍼로 최저음부를 강화하고 있어서 가히 탄노이 사운드의 새로운 경지를 이룩해내고 있는 품격의 대작(大作)이라 할 수 있다.

1996년 탄노이 창사 70주년을 기하여 등장한 새로운 시대의 탄노이 왕국, 킹덤은 상품적 개발이라는 차원에서 오는 모든 제약을 벗어나서 지난 70년간의 오직 탄노이다운 전통과 최첨단 스피커 기술, 기법이 총동원되어 가장 이상적인 사운드를 목표로 개발되어졌으므로 과연 당대 최고의 품격과 기술로 마무리된, 진정한 하이엔드 모델이라 할 수 있다.

특히 탄노이는 듀얼 콘센트릭 유닛의 동축 사운드를 50여년간이나 고집해온 강력한 개성과 확고한 기술적 신념으로 확립해온 초일류의 브랜드라는 긍지를 이 킹덤에 아낌없이 담아내고 있다. 또한 킹덤의 도처에는 아름다운 예술적 마감 기술과 격조 높은 음질 수준이 오랜 전통으로 계승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첨단에 도전하는 기법 상의 신뢰도까지 높아서 보고 듣는 사람의 마음을 휘어잡는 매력이 실로 고상하다.

ꊳ 음질 성향(SOUND)

  



탄노이 프레스티지 시리즈 사운드가 지니는 첫 번째 특징은 듀얼 콘센트릭의 동축음이 조성하는 질적인 밸런스의 우수함이라 할 수 있다. 음질의 우수함은 단순히 재생음의 대역 확장으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탁월한 위상감과 조화로운 밸런스를 무기로 하는 탄노이 사운드의 매력이 빛을 발해온 것임에 틀림없다.

탄노이 킹덤은 디지탈 시대의 초광대역화 사운드에도 적극 부응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탄노이다운 위상감과 음악적 밸런스에서 오는 사운드 기조 자체가 변질된 것은 아니다. 오히려 탄노이 특유의 동축음을 조심스럽게 상하로 확장해감으로써 보다 깊고 그윽한 음악적 밸런스의 조화로움을 추구하고 있다. 그러므로 탄노이 킹덤의 음질 완성도는 극히 탄노이적인 당당함으로 고품격의 현대음을 표현하는 수준이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여유로운 울림과 잘 짜여진 음상 표현 그리고 깊고 그윽하게 들춰내는 음악성이 킹덤 사운드의 특성이라 하겠다.

ꊴ 구동 비결(DRIVE POINT)

  



탄노이 킹덤(KINGDOM)은 비록 4웨이의 광대역화를 도모한 현대파 사운드를 지향하고 있지만, 탄노이만이 지향해온 동축형 스피커의 특유한 본성과 매력은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기존 탄노이의 모델들이 그러하듯이 킹덤 역시 구동하는 포인트를 수평적인 재생음역의 확장과 음량의 박진감에만 매달리다 보면 탄노이 사운드의 뛰어난 특징인 질적인 밸런스가 무너질 우려가 있다.

따라서 재생음의 음악성을 깊고 그윽하게 만들어주는 질적인 밸런스의 증대라는 점에 주목하는 것이 킹덤을 탄노이답게 울려내는 관건이 된다. 더욱이 초대형 시스템임에도 지나친 저음부의 비대화는 전체적인 음상을 흐트러뜨리는 지름길이 되므로 대구경 우퍼를 확실하게 제동하여 저음부의 초점을 깔끔하게 가져가는 구동법이 바람직하다. 특히나 킹덤 사운드를 올바르게 듣기 위한 구동에 있어서는 파워 앰프의 선택에 비상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ꊵ 사용자를 위한 권고(ADVISE)

디지탈 시대의 새로운 탄노이 왕국이라 할 킹덤을 들여놓고 관록의 음장에 파묻혀 볼 수 있는 엄청난 행운아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행복한 사용자를 위한 몇가지 조언을 당부한다.
우선 탄노이 킹덤의 구조로 보아 후면 배플에 저음증강용 포트를 배치시키고 있는 위상반전형이라는 점과 초대형 시스템이라는 점에 주목하여야 한다.

따라서 비좁은 시청실에서 무리하게 구동함으로써 킹덤 특유의 웅대한 음장을 전혀 발휘시키지 못하는 최악의 연출은 무모한 것이므로 상당한 넓이의 시청 공간을 우선 확보하여야 한다. 만일 일반 가정의 방이나 거실이 아닌 다소 공간이 확보되는 공적인 공간에서의 구동이라면 킹덤 사운드의 최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 분명하다.

가령 음악 감상실이나 조용한 카페 등이라면 레퍼런스 스피커로서의 위세와 가치가 한층 돋보일 것이다. 또한 킹덤의 사용자는 수퍼 트위터와 초저역 대형 우퍼의 능력에만 집착하여 강력한 저역의 구동이나 과민한 고음의 해상도 실현에 너무 매달리거나 커다른 기대감을 가지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탄노이 킹덤의 사운드 튜닝 자체가 강성 사운드 구현과는 다소 거리가 있을 뿐만 아니라 슈퍼 트위터 및 서브 우퍼 사용 역시 단순한 대역 확장이라기 보다는 대부분의 음역을 거의 재생하는 12인치의 듀얼 콘센트릭 유닛의 재생음을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대역 연장의 의도가 강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탄노이 사운드의 궁극적 가치는 질적인 밸런스의 조화에서 위력을 발휘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ꊶ 탄노이 왕국의 젊은 군주(君主), 킹덤(KINGDOM)의 출현

  




바햐흐로 오디오 재생 음악의 세게에서도 최첨단 전자회로 기술을 바탕으로 하이테크놀러지를 적극 수용하는 디지탈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 오디오 재생음은 무려 한세기에 걸쳐 부단히 쌓여져온 아날로그 시대의 음악적 유산과 풍부한 기술 경험들로부터 도저히 떼어낼 수 없는 숙명의 관계이다.

깊고 그윽한 아날로그 사운드의 풍요로움이 이제 젊고 활력이 넘치는 신기술과 신기법에 의해 재창조되어지지 않으면 안될 시대적 요구에 직면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오디오 세계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듯 전통의 관록과 새로운 시대의 흐름이 빚어내는, 이 시대의 가장 대표적인 실세(實勢)로서 당당한 사운드를 완성해내고 있는 탄노이 왕국의 젊은 군주(君主), 킹덤(KINGDOM)은 오디오 재생음의 현역 분야에서 그야말로 하나의 지표를 제시하는 것이 아닐 수 없다.

지난 반세기 동안 스피커 시스템이라는 장르에 있어서 탄노이는 영국과 유럽의 최고급 간판이자 미국의 알텍, EV, JBL, 인피니티 등과 더불어 세계의 스피커 사운드를 양분하는 주역으로서 활약하여 왔다고 해도 과언(過言)이 아니다.

스털링과 에드버러로부터 캔터버러나 GRF 메모리를 거쳐 웨스트민스터 로열에 이르는 탄노이 프레스티지 모델 라인은 듀얼 콘센트릭(DUAL CONCENTRIC)이라는 기술적 모토 한가지만으로 일관하여 음악적 완성도를 부단하게 개량해오면서 아날로그 시대의 음악성을 최고의 품격으로 마무리해온 탄노이 사운드의 이력이라 할 것이다.

특히 이 가운데에서도 웨스트민스터 로얄은 탄노이 신화의 완성작으로서 지난 수십년간 탄노이만이 이룩해낸 전통과 관록의 결집체(結集體)라고도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웨스트민스터 로얄은 오토그래프의 명맥을 오늘날까지 이어온 살아있는 오디오 신화임에 틀림없는데, 한편 디지탈 오디오 시대 한 복판에서 새롭게 등단(登壇)하고 있는 킹덤의 출현은 단순히 아날로그 시대의 산물(産物)이라는 차원을 넘어서 시대가 필요로 하는 생생한 오늘의 사운드형태로 탄노이 음역을 보여줌으로써 결국 웨스트민스터와는 또 다른 별개의 신화에 도전하고 있는 셈이다.

이제 탄노이는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젊고 싱싱한 새 군주(君主)로서 킹덤을 내세우면서 탄노이 사운드의 세대 교체와 더불어 전혀 새로운 아성(牙城)을 구축하려 하고 있다. 그러면 킹덤의 출현에 따르는 탄노이 사운드의 발전적 변화 상황과 위상을 조명하면서 킹덤 사운드의 음역을 더듬어 본다.

ꊷ 오토그래프로부터 킹덤의 완성에 이르는 계보

1926년에 설립된 영국의 간판 스피커 브랜드 탄노이는 브리티쉬 사운드의 원조로서 무려 70년에 이르도록 전통과 관록을 유지하고 있으며, 오늘날까지도 탄노이만의 특유한 기법과 사운드를 건재하게 지켜오고 있다. 1947년 최초로 본래의 디자인 원형이 완성되었던 동축형 2웨이 단일 유닛,듀얼 콘센트릭 시리즈는 아직까지도 탄노이 고유의 기술적 테마가 되어오고 있다.

이 탄노이 동축형 유닛, 듀얼 콘센트릭 사운드의 기술과 기법은 그것 자체가 탄노이 혈통을 대표하는 것이기도 하며, 나아가 ‘탄노이즘’이라 할 탄노이 사운드의 상징이 되고 있다. 동축형 2웨이라는 기본 설계 한가지만을 반세기동안 고수하면서 품질적 개량과 음질의 개선을 거듭해온 탄노이의 신념이야말로 오늘날 초일류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이룩해낸 원동력이라 하겠다.

탄노이 사운드 기법은 바로 이 동축형 유닛 하나를 가지고 다채로운 인클로우저에 담아냄으로써 여러 가지 음질적 변화를 추구한 끝에 보다 개선된 시스템으로 완성한다는 설계 기조이다. 본래 탄노이의 동축형 유닛은 10인치, 12인치, 15인치의 세가지 타입이 있을 뿐으로 지향하는 음질 수준이나 방향 그리고 튜닝하는 시스템 규모에 따라서 이 세가지 타입의 동축형 유닛 하나를 선택하여 복잡 미묘한 시스템 튜닝의 인클로우저 기법으로 최종적인 음질을 다듬어내는 방식이 바로 탄노이 사운드인 것이다.

1950년대 컴파운드 혼 시스템의 인클로우저를 성공적으로 채용한 탄노이 불후의 명기 ‘오토그라프’를 완성시킨 이래 탄노이는 최고급 모델 라인으로서 일련의 프레스티지 모델들을 차례로 성공시켜 왔다. 1970년대 들어서서 탄노이는 창립자인 가이 R 파운틴이 사망하자 한 때 미국 기업의 산하로 판매된 적이 있었으나 당시 간부 사원들의 협력으로 회사를 되사들인 경험이 있으나, 이후 미국 기업의 합리적 마켓팅의 결과로 변모되었던 모델 라인을 전폐하고 다시금 전통과 관록의 모델 개발에 착수하였다. GRF 메모리는 바로 그 당시의 첫 작품으로 이는 창립자인 가이 R 파운틴을 기념하는 모델이기도 했다.

현재 탄노이의 모델 라인은 모두 세가지로 분류된다. 탄노이의 전통을 대표하는 프레스티지 시리즈가 첫 번재 모델 라인인데, 이는 오토그라프의 컴파운드 혼 시스템을 계승하고 있는 최고의 모델 웨스트민스터 로얄을 정상으로 GRF 메모리, 에든버러, 켄터베러, 스털링이 등급별로 분배되어 있다.

탄노이의 두 번째 모델 라인은 디지탈 시대의 새로운 사운드를 지향하는 데피니션 시리즈이고 마지막 모델 라인은 스튜디오 모니터 및 업무용 SR 시리즈이다. 프레스티지 시리즈는 탄노이 전통의 사운드라 하겠으나 나머지 두 개의 모델 라인들은 아무래도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거나 특별한 용도에 적응한 현대파라 하겠는데, 탄노이 프레스티지 시리즈의 완성작, 킹덤에는 바로 이 두 개의 현대파 모델 라인의 기술 경험과 음질 개선책들이 적극 활용되고 있다고도 할 수 있다.

ꊸ 킹덤(KINGDOM) 사운드의 조형법

탄노이 프레스티지 사운드의 최신작이자 완성작이라 할 킹덤의 각 대역은 음악의 중요 대역을 담당하는 전형의 듀얼 콘센트릭 유닛을 중심으로 상하 극한 대역을 슈퍼 트위터와 서브 우퍼로 보강하여 광대역 사운드를 실현한다는 구성이다.

킹덤 사운드의 핵심은 킹덤을 위해 신설계로 완성된 12인치 구경의 고효율 듀얼 콘센트릭 유닛이라 하겠는데, 이 동축 유닛의 재생음이 부담하는 부분은 100Hz에서 15KHz에 달하는 충분히 넓은 대역이므로 재생음의 실질적인 가청대역 대부분을 담당한다고 볼 수 있다. 때문에 킹덤이 비록 현대의 음을 지향하여 광대역화를 도모하고 있기는 해도 이 듀얼 콘센트릭 유닛의 역할이 지대하여 전통의 탄노이적인 분위기는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한편 최고음부 재생력의 연장을 위해 채택한 수퍼 트위터는 네오디움 마그네트의 강력한 자기회로를 내장한 25mm 구경의 알루미늄 재질로 성형한 하드 돔형이며, 최저음부의 초저음을 재생하기 위한 서브 우퍼는 76mm 구경의 보이스코일을 적용한 18인치 구경의 콘형 우퍼이다.

특히 18인치의 대구경 우퍼의 사용은 탄노이로서도 최초의 시도인데, 이같은 대구경 우퍼의 저음은 잘못하면 반응이 둔하고 무딘 음상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100Hz 이하의 저음부를 담당하는 킹덤에서의 기능과 역할은 저역 확장이라는 본래의 의도만을 정교하게 실현시킨 결과로 대단히 적절하게 구사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고음부 확장을 위한 슈퍼 트위터 역시 15KHz 이상의 초고음부만을 재생하고 있는데다가 음악적 정보의 재생보다는 음악적 분위기의 뉴앙스를 정밀하게 표현하고 있어서 상당히 성공적인 배합이 되고 있다.

또 12인치 듀얼 콘센트릭 유닛은 동축 상으로 1.1KHz에서 대역 분할이 되고 있는 것이므로 결국 킹덤은 4웨이 3스피커 시스템이라는 탄노이로서는 유례없는 멀티웨이 시스템이 되었는데, 이러한 구성은 전통의 기법과 첨단의 튜닝 감각을 조화시킨 결과인 것이다. 한편 각 대역별 유닛들은 모두 완벽히 분리되어 구성된 별도의 내부 공간에 수납되어 있어서 상호 유닛 간의 간섭을 배제하고 있다.

ꊹ 전통과 현대를 융화시킨 아름다운 격조

킹덤의 인클로우저는 내용적 370리터, 중량 170kg에 달하는 웅대한 규모로서 주 프레임이 되는 메인 캐비닛은 고밀도 메다이트 재질이며, 검정색의 정교함으로 마무리되고 있다. 또 전후면의 배플에 부착한 캐비닛은 음질적으로 가장 음악성이 높다고 하는 우수한 음질 특성의 자작나무가 전격 채용되고 있으며, 미세한 공진과 부밍성 울림을 추방하기 위해 사용한 사이드 패널의 재질은 벚나무이다.

이같은 탄노이 사운드의 튜닝 기법은 무조건 인클로우저의 통울림을 극소화시키려는 현대의 스피커 설게 방식과는 상당히 동떨어진 것으로 인클로우저 전체의 울림까지도 음악적으로 조절해냄으로써 최종 재생음을 조형해내는 정통의 방식이다.

따라서 고밀도 메다이트 재질로 근본적인 유해성 통울림을 배제한 뒤에 덧씌워진 사이드 패널을 벚나무로하여 미세한 공진을 완전히 억제하는 대신 적절히 울림을 제어해내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려한 음악적 잔향을 가지는 자작나무로 전후 배플면을 마감함으로써 탄노이 사운드 특유의 오리지낼러티를 살려내고 있다. 이렇게 볼 때 킹덤은 탄노이 특유의 노우하우가 응축된 전통과 최첨단 사운드 엔지니어링을 구사하는 현대를 융화한 작품으로서 화려한 인클로우저 기법으로 마무리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인클로우저의 전체적인 인상은 최고급 가구의 품격과도 같은 수공예품의 고상함이 대단히 아름다운 분위기의 격조를 느끼게 하는데, 이것이야말로 초일류의 감각과 오랜 전통의 무게가 빚어내는 탄노이만의 예술적 경지라고 할 수 있다.

ꊰ 에필로그(EPILOGUE)

이제껏 탄노이 프레스티지 모델 라인의 간판이자 탄노이 사운드의 최고봉은 웨스트민스터 로열이 차지해 왔다. 그런데 이제 킹덤의 등장으로 해서 탄노이 최고의 사운드에는 다소의 혼란이 있을 수 있겠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킹덤의 출현에도 불구하고 전래의 탄노이 전통을 계승하는 관록의 위치에는 여전히 웨스터민스터 로얄의 위세가 건재하고 있다고 하겠다.

반면 새로운 탄노이 사운드의 정상, 킹덤은 전통을 이어받은 듀얼 콘센트릭의 동축음에 더하여서 현대의 멀티웨이 기술과 화려한 인클로우저 기법이 부가되고 있으므로 이는 분명 현대에 적응하는 탄노이의 적극적인 변신이다. 이런 변신은 한마디로 탄노이 왕국의 신세대 젊은 군주가 등단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리라.

list   reply    

prev 알아두어야 할 각종 용어정리. 운영자
next 탄노이 스피커의 모든것.(2) 운영자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kimamore.com
Tone Inc. 138-855 서울 송파구 중대로 317-10 혜암빌딩 Tel.02-401-1881 오시는 길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