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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알아두어야 할 각종 용어정리.


- SEPP방식(Single Ended Push Pull)

대출력을 뽑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파워앰프의 출력단에는 될수록 큰 출력에너지를 뽑기 위하여 큰 진공관이나 트랜지스터를 씁니다. 작은 출력일 경우에는 1개를 사용해도 되지만,최근과 같이 앰프의 출력이 커지면 1개로는 부족합니다.

따라서 2개를 쓰게 되는데 이렇게 2개를 사용하는 방식을 푸쉬 풀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에 반해서 1개를 사용하는 방식을 싱글방식이라고 합니다.  싱글 앤디드 · 푸쉬 풀방식은 트랜지스터를 이용하는 방식인데 최근의 트랜지스터 앰프는 거의 이방식에 속합니다.  이는 대출력을 뽑아 낼 수 있음과 동시에 , 1개를 사용한 싱글방식보다 성능이 우수하고,  음질을 좋게 할 수가 있습니다.
진공관 앰프는 보통의 푸쉬 풀방식을 쓰는데,  출력 트랜스를 쓰지 않는 OTL 방식의진공관 앰프는  SEPP 방식입니다.


- 바이어스

신문이나 잡지에서 진공관 앰프나 트랜지스터앰프의 기사속에 바이어스 전압이나 바이어스  전류라는 용어를 보신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 용어는 자동차 엔진의 아이들링 회전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앰프에 신호가 입력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각 진공관이나 트랜지스터의 입구에 가해지는 전압(진공관일 경우) 또는 전류(트랜지스터일 경우)로서,  그 진공관이나 트랜지스터가 동작을 개시하기 전의 기준상태를 말합니다.

이 바이어스를 주는 방법이 나쁘면 디스토션이 증가되어 좋지 않은 음질이 되거나 필요이상으로 발열이 심하여 앰프가 파손되는 일이 있습니다.따라서 앰프를 설계할 때에 가장 중요한 항목의 하나이며, 바이어스를 거는 방식이 잘못된 앰프는 설계도 시원치 않다고 보아 무방합니다. 트랜지스터 앰프는 내부 온도가 높아지면, 자연히 바이어스 전류가 증가되고, 그것이 다시 발열을 많게 하여, 보다 큰 온도 상승을 초래하여 폭주를 일으키는 일이 있습니다.

어떤 온도에서도 바이어스 전류가 변화하지 않게 안정화시키는 것도 트랜지스터 앰프로서는 중요하며, 앰프의 우열을 좌우하는 중요한 포인트의 한 가지입니다.



- 자기 바이어스와 고정 바이어스

일반적으로 진공관의 바이어스 전압을 만드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진공관의 바이어스는 어스(샤시에 접지)에 대한 전압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진공관의 동작 기준이 되는 캐소드와 그리드간의 전압을 의미합니다.

이 전압을 만드는 방식이, 캐소드애 흐르는 전류를 이용하여, 캐소드와 샤시간 (B전압의 0전위)에 저항을 넣고, 이 저항 양단에 나타나는 전압을 바이어스로 이용하는 방법을 자기 바이어스라 합니다. 이에 대해서 고정 바이어스는 캐소드를 직접 샤시에 접속해 놓고, 미리 만든 규정 전압을 그리드에 공급해 주는 방법입니다.

자기 바이어스 방식은 , 일반적으로 무신호 전류가  큰 A급이나 AB급 앰프에 사용되는데, 신호의 크기에 따라서  전류가  크게 변화하는 B급이나, C급은 , 자기 바이어스로  하면 바이어스 전압도 변화를 받아 디스토션이 발생하므로, 변동하지 않는 전압을 따로 만들어  공급하는 고정 바이어스법으로 합니다. 자기 바이어스는 캐소드 저항에 병렬로 용량이 큰 콘덴서를 넣습니다.
신호 변화로 캐소드 전류가 변화되어 바이어스 전압도 변화되는  것을 방지하여 일정한 전압을  유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 A급,B급,C급 동작

진공관 또는 트랜지스터가 동작하는 기준 상태를 의미합니다.
즉 그 출력관이나 트랜지스터에 기준 (음성 신호가 전혀 없는 ) 상태에서 전류를 어느 정도 흘리느냐로 결정되는 동작 급수를 의미합니다.
앞에서 표현한 "아이들링 전류"가 얼마로 되어 있는가와 마찬가지로 ,A급이란 기준 상태의 전류를 많이 잡고 있는 방식이며, 신호의 유무에 불구하고 소비 전력은 거의 일정하며, 신호가 없을 때 일수록 진공관이나 트랜지스터에서 나오는 열이  많습니다.

출력단의 진공관이나 트랜지스터가 1개인 싱글 회로에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B급은 전혀 오디오의 푸쉬풀 출력 회로에 쓰이는 방식으로, 신호의 상하 절반씩을 각기의 출력단이 담당하게 되어 양쪽 합해서 원형에 충실하고도 큰 출력을 낼 수 있게 한 것입니다.

무입력시 의 전류가 적으므로 발열도 적고, 따라서 소비 전력도 적다. AB급은 양자의 중간적인 동작을 의미합니다.  C급은  무입력시의 전류가 거의 0이고 플러스측 신호일 때만  전류가 흐르는 방식으로서 전혀 송신기와 같은 고주파 전력 증폭용으로 쓰이고 있다.
소비 전력이 적고 효율이 좋습니다.


- 앰프의 댐핑팩터와 음질

댐핑팩터=Damping factor는 스피커의 진동판이 제멋대로 움직이는 것을 앰프가 규제하는 제동계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DF=스피커의 임피던스÷앰프의 출력 임피던스》입니다.

앰프의 출력 임피던스가 작을수록 DF는 커지고 제동능력이 커지는데, 대체로 20정도에서 얼마간 더 크게 한다고 해도 그다지 변화는 없습니다.
그러나 댐핑팩터가 작아져서 10이하가 되면, 스피커의 임피던스가 높은 곳에서 음압레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스피커의 저음 공진점부근 (대체로 40~100㎐ 정도의 사이)은 일반적으로는 임피던스가 높으므로 저음이 잘 나는 소리가 됩니다.

또 싱글콘 스피커나 2웨이 시스템에서는 고음을 향해서 임피던스가 높아지므로  수천 ㎐ 이상의 소리가 조금 거세어 집니다. 이런 사정으로 주파수 특성이나 출력이 같은 앰프라도 앰프의 댐핑팩터가 다르면 같은 스피커를 붙여도 소리가 다른 것입니다.
트랜지스터 앰프와 진공관 앰프의 소리가 다른 한가지 이유가 됩니다.
진공관 앰프가 이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 앰프의 출력 표시

이 부분은 가능한 한 자세히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일반적으로 오디오 애호가나 소비자가 잘 이해를 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카탈로그에 표시되어 있는 출력 표시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될수록 큰 출력으로 보일수 도 있고,엄격한 표시방법을 취하면 출력이 절반밖에 안되는 것 같이도 보입니다.

출력을 표시하는 데는 2 가지 조건을 규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규정 조건이 다르면 출력의 수치도 달라져 버려 정확한 비교를 할 수가 없게 됩니다.
2 가지 조건이란  그 출력을 측정할 때 사용한 정현파 신호의 주파수이고,  또 한 가지는 의율입니다.
일반적으로 앰프의 출력은 500~5,000㎐ 정도의 중 음역에서 가장 큰 소리를 낼 수 있는 것으로서, 100㎐이하 , 10,000㎐ 이상에서는 그 능력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의율도 1%와 0.1%는 0.1%라 규정한 출력이 작아지고, 그만큼 엄격한 표시가 됩니다.  
현재 가장 많이 쓰이는 출력 표시는 실효출력이라 하여 장시간 연속하여 사용해도 문제없는 출력으로서, 가장 실제적인 것입니다.
여기에도 여러 가지 표시방법이 있으므로 그것들을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가장 큰 출력을 표시할 수 있는 것이 1㎑의 단일 신호로 의율을 1%라는 큰 수치로 규정하고 , 또한 스테레오 앰프이면서 한쪽 채널만을 동작시킨 출력입니다.
50W/채널(1㎑,의율1%,편채널동작)이라는 식으로 표현합니다.
스테레오 앰프이면서 한쪽 채널만을 동작시킨 출력이라는 뜻입니다.
스테레오 앰프를 한쪽만을 동작시켰을 때의 출력은 , 양 채널을  동시에 동작시켰을 경우보다 큰 출력이 됩니다. 전원부가 빈약할수록 이 차이는 크므로 양채널 동시 동작시의 출력도 표시되어 있다면 그것과 비교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입니다.
차가 클수록 좋지 않은 앰프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약간 양심적이라면 양 채널을 동시에 동작시의 출력을 표시 할 것입니다.

스테레오 앰프는 항상 양쪽에서 소리가 나오는 것이므로 실제 사용중의 출력은 동시 동작이며, 한 쪽만의 동작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45W/채널(1㎑, 의율 1%,양채널 동작시)등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이 표시방법은 실용시의 중음역의 능력의 한계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실제적이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중저음의 강대한 신호나 신세사이져가 내는 것과 같은 초고음역이 들어왔을 때의 재생 능력 한계는 이것으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 때문에  초저역,  초고역의 출력을 표시합니다.
저역은 40W/채널(20㎐, 의율 1%, 양 채널 동작시) 등으로 나타냅니다.이것은 1㎑보다도 낮은 출력이 됩니다.  고음역은 37W/채널(20㎑, 의율 1%, 양 채널 동작시)가 됩니다.

음악에 포함되는 고음 에너지 성분은 그다지 큰 것이 아니므로 1㎑에서 45W의 최대 출력을 낼 수 있는 것이 20㎑에서 30W 정도 까지 떨어져도 문제는 없으나, 저역은 문제가 있습니다.
20㎐에서 1㎑에 대해서  10% 이내의 저하로 누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 출력의 저하가 큰 것은 전원부의 빈약성에 기인하는 바가 많고 , 음질열화의 원인이 됩니다. 이상은 동일 앰프의 예를 들어 측정 조건이 달라지면 표시출력이 대폭 달라진다는 것을 예로 든 것인데 , 동일 앰프가 37W~50W 사이에서 표시가 달라집니다 .

그러므로 그 조건을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양심적이고 엄격한 표현은 양 채널 동작으로 20~20,000㎐의 어느 주파수로도 보증되는 출력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다시 표기한다면 37W/채널 (20~20,000㎐, 의율 1%, 양 채널 동작시)가 됩니다.  
이표현은 같은 앰프이면서도 표현에 따라 1단계 낮은 급의 앰프로 생각되게 합니다.

그러나 최근의 고급 앰프는 거의 이 표현으로 표시하고 있고, 의율의 규정도 1%가 아니고, 0.05~0.1%오 규정하고 있습니다. 매우 양심적인 표현이라 할 것입니다.
참고로 별로 쓰이지는 않지만 이 밖에도 뮤직 파워라는 것을 본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이는 0.1초 정도의 짧은 시간에 낼 수 있는 출력으로서 연속적 낼 수 있는 출력에 비하면 상당히 큰 수치로 표시할 수가 있는 방법입니다.  
신호가 연속적으로 재생되는 점에서 과대 표시라 할 것입니다.
뮤직파워는 원래 미국의 오디오 메이커 협회인 IHF가 고안 한 표시방법으로 낮은 가격의 앰프이외에는 고급앰프에는 쓰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의 공정거래위원회인 FTC는 그 사용을 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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