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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운영자
subject 판테온(sorishop의 리뷰기사).

 
펜티온(비즈니스 코리아)과 오케스트라 레퍼런스SE

하이엔드 오디오를 즐기면서 앰프를 고를 때 분리형 앰프를 사용하는 유저도 있고 일체형 인티앰프를 사용하는 유저가 있다. 많은 하이엔드 유저들이 분리형으로 선호하지만 어설픈 분리형보다는 잘 만든 일체형 인티 앰프를 선호하는 하이엔드 유저들 역시 많이 있다. 그러나 보통 하이엔드 문턱에 서 있는 유저들은 조합하기 어려운 분리형으로 사용하기에 늘 매칭의 까다恝趾?많은 고난을 거듭한다. 그리고 또 작은 생활공간에 사는 유저에게는 분리형의 거대한 시스템을 거치할 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아 어쩔 수 없이 일체형 인티 앰프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이엔드를 하면서 프리 앰프와 파워앰프를 어렵게 조합하여 운영하는 것보다 제대로 만들어진 인티그레이티드 앰프를  선택하는게 경제적인 이로운 점이 많다. 그래서 오늘 필자는 좀 어려운 분리형 시스템을 조합해서 사용하기 어려운 유저를 생각해서 잘 만들어진 인티앰프를 보다 더 실용적인 면과 가격적인 면을 떠나서 가장 중요한 음악성이 뛰어난 부분을 고려해서 최상급으로 일컬을 수 있는 일체형 진공관 인티그레이티드 앰프 2제품을 소개하려 한다. 이 두 제품 모두 국내 외 시장에서 소수의 애호가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으며 높지 않은 실용적인 가격에 최상의 소리를 내어 주는 인티그레이티드 앰프이다.

필자가 소개한 앰프는 프랑스 자디스사의 오케스트라 레퍼런스SE 제품과 국내품인 비즈니스코리아의 펜티온 앰프이다. 자디스 오케스트라 인티앰프는 EL-34 관울 채용한 처음 모델 이후 KT-90을 채용한 두 번째 작품 이후 최근 KT-88관을 사용하여 회로상의 일신하게 개선된 최신 작품이다. 그리고 비즈니스 코리아의  "펜티온(비즈니스 코리아)" 인티그레이티드 앰프는 '재즈'로 소수의 애호가에게 많은 애착과 명성을 날리며 금년에 세 번째로 업 버전된 마지막 작품이며, 디자인 또한 전작에 비하여 참신하고 깔끔하게 새로운 마감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그리고 이 두 제품을 비교평가를 시작하면서 두 제품이 어느 부분에서 더 나은 음악적인 성능을 보여주는지 초점을 두어 유저분들에게 좇?배려가 될 수 있도록 비교평가를 하였다. 그리고 시청에 조합한 다른 소스기기들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하이엔드 유저들이  사용하시는 영국제품인 메리디안 588 시디플레이어와 프랑스의 독보적인 하이엔드 스피커사인 J.M lab사의 마이크로 유토피아를 비롯하여 미국제품인 오디오 퀘스트사의 viper 언 발란스형 인터 케이블과 베드락 스피커 케이블등을 사용하여 시청에 임하였다.

청취에 필요한 소스 디스크는 요즘 복제 시디와 정품 시디의 음질차이 논란으로 해서 모두 정품인 디스크를 사용하였으며 테스트에 사용될 음악류는 재즈, 성악, 실내악, 오케스트라 연주등 이외 오디오 파일용 고음질 시디등 20여장의 디스크를 준비하였다.

비교 테스트를 하면서 얻고자  하는 것은 각 앰프의 음악성과 고역 중역 저역의 해상도와 사운드 스테이지, 다이나믹스, 디테일 등등 기기 나름대로의 소스에 대한 종합적인 재생능력에 대하여 평가를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기기의 제원과 애프터 서비스 측면까지 다루어보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평가의 모든 건 필자의 개인적인 소망에서 이루어진 평가이므로 이 비교평가에 이의를 제기하는 반론이 있다고 하더라도 감수할 것임을 말하는 바이다.

시청에 임하기 전에 다른 타성에 의한 소리를 가늠하기 위해 각 소스기기들의 특성은 나름대로의 하이엔드 매니아들에게 많은 어필이 된 제품이지만 각기 정확한 중립성을 인식하기 위해서 필자는 스피커와 시디피와 케이블 등 각기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객관적인 조합의 평가를 위해 한달 이상의 시간을 두고 시디피와 케이블과 스피커등등 이들의 개별적인 특성과 주관성을 알고 시청에 임하는 것을 밝히고자 함이다.

이렇게 모든 기기들의 특성이 파악 한 뒤에 이루어지는 두 앰프만의 단독 리포트는 비교적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두 제품이 지금껏 전세계에서 출시된 진공관앰프중에서는 두 제품 모두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 국내외 에서 이름이 자자한 작품이기 때문에 보기보다 많은 차이는 없을거라는 초기의 생각은 블라인드 테스트 후에 개별 특성의 뚜렷한 음악성으로 차이가 나타났으며, 같은 음반을 다른 앰프에 걸어서 a.b식 스위치로 바꾸면서 시청하는 동안 많은 개성 차이가 있었다.그러나 그 음질차이가 어느 것이 더 좋은 소리인줄  인식을 할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음질 차이가 있었다는 것에 대해 더 중요한 의미를 둘 수 있었다.

보통 오디오기기들은 음질차이가 있지만 그 음질차이가 모호해서 객관적으로 어느 제품이 더 좋은 소리인줄 자각하기는 어렵다. 하이엔드 제품을 개발하는 회사들의 마인드가 모든 회사들이 제각각 추구하는 음악적인 특성이 틀리기 때문이다. 이렇듯 비즈니스 코리아사 역시 자사만이 추구하는 음악적인 마인드가 있고,  자디스 오케스트라 역시 그들만의 음악적인 마인드가 있다. 그러나 이 두 제품이 객관적인 평가라면 어느 제품이 더 좋다고 말하는 건 어려울지 모른다.

그러나 필자의 귀에선 두 제품중에 굳이 어느 제품이 더 좋다고 말하게 될 정도로 개성이 강한 음악성 차이가 있었다는 것에 대해 의의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오직 필자의 개인적인 느낌과 필자와 함께 참여한 지인 역시도 공통된 생각이었음을 말하고 싶다.

하지만 이 평가에 의문이 생기는 분들은 소리샵에 가서 본인이 느껴 보시길 바란다. 두 제품 각기 음악적인 충실도와 추구하는 음악성이 많이 달랐다. 이상 간단한 두 제품의 연원을 살펴 보면서 테스트 결과도 함께 보기로 하자.

아래 표는 블라인드 테스트로 평가로 분류한 <펜티온+메리디안588+마이크로 유토피아>의 음악적인 평점과  <오케스트라 레퍼런스SE+메리디안 588+마이크로 유토피아> 의 조합으로 점수를 매긴 평점이다. 점수의 기준은 A+는 상대앰프보다 다소 우수하다고 느낄 때 우세점수로 매겼으며 두 제품 중에 조금 나으면 A를 주었다.(두 제품의 확연한 차이를 말하긴 어려웠다.)


위의 표와 같이 여러 가지면에서 펜티온과 자디스와의 비교평가에서 개별면에서 같거나 아주 약간의 차이로 다른 점수를 받게 되었다. 펜티온(비즈니스 코리아)은 전형적인 KT-88관다운 꽉 찬 육체미를 보여주는 듯한 당당한 다이나믹한 음감과 아주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감에서 많이 돋보였다. 자디스는 소리가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el-34진공관 소리 경향을 보여주면서 음악적인 뉘앙스를 아주 섬세하게 아름답게 고운 소리로 표현해주었으며, 해상도같은 면에서는 펜티온과 거의 동일한 소리를 들려주었다. 그리고 펜티온의 저역 구동력은 수준 높은 트랜지스터 앰프에서 들었던 저역처럼 단단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도무지 진공관의 느낌을 얻기 어려울 정도로 강력한 구동력을 느낄 수 있었다.하지만 단아한 맛은 자디스가 우세한 느낌이었으며 전체적인 음악성은 펜티온과 우열을 가리가 힘들 정도로 음악에 빠져들게 하는 묘한 느낌을 선사해 주었다.


전체적인 수치상의 스펙으로는 자디스 오케스트라가 40와트이고 펜티온(비즈니스 코리아)이 65와트이지만 두 제품의 구동력은 잘 만든 트랜지스터 앰프 300와트급정도의 구동력을 보여 주었으며  이 제품에 모두  사용된 진공관 역시 러시아에서 수입하여 자사에서 선별하여 많은 실험을 거쳐 통과한 특제품으로 수명은 최소 10년은 보증한다고 한다. 무게는 두 제품 같은 무게였으며 크기는 가로 폭이 길고 깊이가 짧은게 자디스쪽이 심플하고 가벼워 보이는 부피감이다. 디자인면에서는  자디스는 금장 판넬을 부분적으로 적용하여 화려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펜티온(비즈니스 코리아)은 알루미늄을 다이캐스팅하여 깔끔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지만 필자는 어느 제품이 디자인적으로 더 나은지 모호할 정도로 두 제품 모두 디자인적으로 한 몫을 한다고 말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애프터서비스 측면에서도 자디스와 펜티온의 차이는 펜티온은 비즈니스코리아사에서 직원이 직접 방문하는 경향으로 애프터서비스를 해준다는 후속조치가 요즘 보기 드물게 국내 가전메이커에서 하는 것과 같은 애프터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다. 자디스는 기존 하이엔드 오디오사처럼 본사에서 직접 가져 가서 점검과 수리를 받으면 되는 일반적인 방법이다.

이상 이렇게 오랜 시간 필자는 두 제품 사이에서 어느 진공관 앰프 제품이 나은지 종합적인 평가를 내리자면 성악이나 실내악같은 소편성 연주와 보컬에서는 자디스 오케스트라 앰프가 듣기 편안함에서 좋을 듯 하였으며, 비트가 있는 락과 섹스폰 같은 재즈 음악과 대편성 연주의 오케스트라 연주에서는 펜티온이 강력하고 웅장하며 다이나믹한 음감으로 온몸이 전율하리만치 더 기분 좋은 음악을 들려주었다. 이런 결론으로 비교평가를 마치면서 이제 여름철 본격적인 우기로 들어가는 장마철에 며칠 동안 이 두 제품만의 음악적인 매력에 흠뻑 빠져 있었던 날들이 필자에게 유익한 순간이었으며 각자의 개성이 뚜렷한 이두 제품을 당분간은 능가할 진공관 인티 앰프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시청후기를 토로하며 이쯤에서 비교평가를 마칠까 한다.



  *   원본을 보실분은  

   http://www.sorishop.co.kr/board/review/board_view.html?no=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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