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은 이형건님의 판테온 사용기입니다. 2003-09-04
(sorishop 제품사용기에서 퍼온글입니다.)
작년 쯤인가 부터 우연히 소리샾을 알고서 그동안 꿈꿔 왔던 음악이라는 험난한 길로 들어 서기 시작했다.
단순히 음악을 즐기기라기 보다는 영화도 보고 또 심심하면 음악도 듣고.....
이런 생각으로 갖고 싶은 음악기기를 장만하기 시작했는데.../ 그동안도 간간이 음악에 대한 열정을 억누를길 없어 차에다 남들이 하는 오됴 설치해서 (쬐끔 돈들어 갔음. 클라9225유닛. 컬리버 앰프4채널 .2채널 프런트스피커 엠비쿼트3웨이 .리어스피커jbl.우퍼jl오디오12인치) 몇년듣고 다니며 행복해 하다가.../
홈씨어터로시작해서 지금은 그냥 음악 생활에 충실 하고 있습니다.소개끝.
본론으로 들어가서 스피커는 스펜더s8을 사용하고 아캄72cd플레이어와 프라이메어 A20-mk3 앰프로 음악을 들어보아도 소리일뿐 음악이라는 생각이 들지않아 큰 실망만하고 세월을 보내면서 기회를 보던중 (그사이 선재교채해보고 이것저것... 청계천가서 흡음 스폰지 사서 저음 부밍 잡는다고 까불어보고....
고민많이했슴 . 특히 자금이 문제 ...... 이거사서 아니면 팔고 요짓을 하니)
마음 정리하고 생긴대로 살리라 왜냐하면 음악 청취 환경이 너무 나빠서 왠만한 놈 아니면 나의 음악적 욕심을 채워줄수 없을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그래도 포기하지 못하고 신대리님에게 전화 했더니 우~와 또 꼬시는 말/ 정말 괴로웠음/ 괜찮은 앰프 나왔대요 글쎄. 나환장하잖아요. 왜요 그동안 실탄 빵빵하게 모았거든요 그런데 가격도 그런대로 여유있고......./그래서 또 청음실로 한걸음에 달려가 들어볼수 밖에.. 즉시 구입했습니다. 사용하던 앰프 나중에 팔기로하고 그래서 사용하던 프라이메어는 천대받고 쫒겨가다 시피 나의 곁을 떠났습니다. 토사구팽 했죠 아~ 미안하고..../
각설하고 급한 마음에 어떻게 집에 도착 했는지 모르게 신호위반 속도위반 할수 있는 짖 다해가며...,, 그 무거운놈 메고 집에 들어서는데 마누라님 또 그게뭐에욧! 비난의말 뒤로하고 옷도 안벗고 설치하고 밥먹으라는 성화 뒤로 한채 (그날 결국 굶었다. 밥상치워 버려서...) 즐겨듣던 제니퍼 웬스 8번곡 곡명 생각 안남, 첫울림 갑자기 눈물이 나올것 같은 감명 둥~//하는 저음이 나의 가슴 저깊이 막창 까지 닿는 느낌// 바로 이거야 이거 갑자기 델몬트 선전문구 머리를 스쳐가느거야//////// 신대리가 그랬걸랑요 스피커 사이에 프로젝션 티브 땜에 음상이 안잡힌다나 어쩐다나 내가 속으로 웃기네 와서 들어봐 하고 싶더라구요. 하마터면 비싸게준 티브 지금은 헐값이지만 또 똥값에 팔뻔 했죠.
그러나 언젠가는 치워야 할건 맞습니다.
그후 앰프 만드신 사장님이 방문하셔셔 다시한번 이것저것 조언을듣고 출력관을 KT88관에서 EL34관으로 바꾸었는데 저음이 깊은 맞이 없는것 같아 진공관 전문점을 찾아가 출력관은 엔틱셀렉션 청색관으로 초단 신호관은 필립스 구관 골드드레곤으로 또 교채를 했지요 이병 어디 갑니까?
사실 관을 바꾸기전에 느낌을 말씀드리면 드럼을 들으면 드럼은 큰북소리가
스피커 밑으로 깔리고 작은북소리가 그위에 심벌즈의 찰싹거리는 소리는 양쪽 스피커에서 가수의 목소리는 저음앞으로 기타소리 금관악기소리는 스테레오로
때론 목소리뒤와 저음사이에서 왔다 같다한다. 특히 저음의 무게감과 밀도감
그리고 깊이. 거의 황홀경(약간 사기쳐서... )이었슴다.
이제 스피커 사이 중앙에 음상이 잡히고 떠돌아 다니던 소리조각들도 스피커 높이 밑으로 모이고 힘있고 무었을....더..../ 그러나 인간의 욕심에 한계는 없다.. 진공관을 바꿔보자는 생각에 더욱더 좋와질것을 기대하며 즉시 실행....//
아이고~..../// 이런소리가 있었구나.
부드러움. 천하지 않은 저음. 중음과 고음의 완벽한 분리.이제소리를 듣는 것이아닌 음악이 나의 몸을 감는다 이걸 디테일 현실감이라고 하나봐요.. 앰프를 주신 신대리님 그리고 최사장님께 감사드리고 이제 어디로 업글병을 발산 시켜야 하나 걱정입니다. ......////
향후 먼 미래 나만의 음악실 차리조 방음 방청 분산재등 청취 환경 만드는데 로 가야 할까 생각 중입니다. 두서없는 글 음악적 소양이 없는놈이 자신의 느낌으로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여~러~분~~~~ 즐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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