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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Main Speaker
제조사/모델명 Sonus Faber/ Grand Piano Domus
리뷰어 박기준
제목 클래식에 좋은 스피커
사용기간/초기상태 1~3개월 / 신품
장점
클래식 매니아라면 한번쯤 머무르지 않을 수 없는 스피커임. 전체적인 발랜스가 좋고 클래식에서 중요하다고 보는 자연스러움을 발산(다 필요없고 자연스러운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하는 스피커라고 생각됨. 그랜드피아노 홈에서 업그레이드 하였는데 대편성과 피아노, 클래식 외 장르에서 미흡했던 빠른 응답성, 해상도, 정위감 등이 향상되었음. 현악기, 실내악 연주시 윤기와 질감은 여전하나 이전 모델과는 달리 하이앤드적 성향으로 바뀌어 좀 낯설기도 함. 그랜드피아노홈에서 도머스로 바꾼뒤 적응하는데 꽤 시간이 필요하였음. 이러한 변화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생각됨. 물론 소너스파베르 스피커의 장점, 즉 cd에 담긴 클래식 소스를 아름답게 펼쳐주는 능력은 여전히 뛰어나다고 생각됨. 특히 보컬과 실내악은 클래식 문외한(와이프)도 바로 듣고 알 수 있을 정도로 좋음 (외관은 비교 및 별도 평가대상이 아님. 이탈리아 스피커이므로)
단점
정위감, 해상도, 저역 특성이 좋아졌는데(이를 모 오디오잡지 평론가는 하이앤드적 성향이라고 일컫고 있음) 추측컨데 이전 모델에서 들어왔던 동 스피커의 예술성, 악기같은 느낌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느낄 수도 있겠으나 경우에 따라 이전 스피커에 매우 익숙해 왔던 사람들에게 과거의 성향과는 조금 다른 낯설음, 부적응 또는 '미세한 변절(?)'의 느낌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됨. 아직 들인후 얼마 되지 않은 시간이므로 좀 더 평가를 유보하고자 함. 이것은 단점이라기 보다 선호의 차이라고 생각됨. 첼로 등 저음 현악기의 두툼한 질감(빈티지적이라고도 할수 있는)이 하이앤드적 성향으로 바뀌었음. 좀 미끌미끌해졌다고나 할까. 이것은 스피커가 담고있는 '예술성'이란 어떤 것인가 하는 문제로 귀결됨. 장점이 동시에 단점이 되기도 하는... 제작자의 고뇌를 느낄수 있음...고전미와 세련미 사이의 접점을 찾는 고충이 아닐런지...암튼 선호에 따라 구모델 취향이라면 중고장터를 활용하면 될터라 생각되나 거의 중고가 나오지 않아 장고의 인내력을 시험하게 만듦
전체적 소감
우연히 중고장터에서 그랜드피아노홈을 구해 들였으나 마음을 사로잡는 현소리에 반하여 이를 내친후 최근 나온 모델로 사고 말았음.
그랜드피아노홈에서 그랜드피아노도머스로 바꾼뒤 적응하는데 꽤 시간이 필요하였음. 이러한 변화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생각됨. 물론 소너스파베르 스피커의 장점, 즉 cd에 담긴 클래식 소스를 아름답게 펼쳐주는 능력은 여전히 뛰어나다고 생각됨. 특히 보컬과 실내악은 클래식 문외한(와이프)도 바로 듣고 알 수 있을 정도로 좋음
추측컨데 이전 모델에서 들어왔던 동 스피커의 예술성, 악기같은 느낌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고 느낄 수도 있겠으나 경우에 따라 이전 스피커에 매우 익숙해 왔던 사람들에게 낯설음과 부적응 또는 '약간의 변절(?)'의 느낌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됨.
아직 들인후 얼마 되지 않은 시간이므로 좀 더 평가를 유보하고자 함. 이것은 단점이라기 보다 선호의 차이일 수도 있음.
최초 구입시 이전 모델과 달리 현이 가늘고 쨍쨍거리다는 인상을 가졌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에이징이 되면서 '그럼 그렇지..' 하고 느껴지도록 특유의 소리를 본격적으로 보여주고 있음. 대편성도 동 가격대 스피커 중에서 빠지지 않음.
****앰프매칭 관련 *********
최상의 매칭을 찾아 앰프를 바꿀만큼 시간적 여건이 되지 않아 한 방에 끝내고자 이곳 저곳 신중하게 수소문 하였음.
소너스파베르를 잘 아는 지인의 추천을 받아 비지니스코리아 진공관앰프 판테온 3(신형)을 물려 듣고 있는데 생각컨데 충분하고 만족스러운 매칭이라고 판단됨.
동 앰프가 특히 탄노이, ATC, 소너스파베르 등과 좋은 매칭을 보여준다고 들어왔음. 정전압 방식의 댐핑 좋은 진공관이 좋다고 생각됨. KT88부터 KT90, EL34까지 출력을 달리 해봤는데 KT88이 가장 좋은 소리를 내주고 있음
고음이 쏜다거나 저음이 벙벙거린다거나 하는 게시판 글을 보고 혼란스러웠으나 내 경험으로 본다면 매칭의 실패 또는 에이징 부족 둘 중 하나에서 연유된 평가인 것으로 판단됨...
- 하이파이클럽 사용자클럽 기기리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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